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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관리: ETF 포트폴리오의 위험 축소 방안
고든 로즈 2014-05-15

위험관리전략 관련 시리즈 중 세번째 편에서는 일정한 변동성을 목표로 하는 전략인 목표 변동성 방식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낮은 베타 전략들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베타란?

베타란 벤치마크 대비 펀드가 움직이는 정도를 기초로 한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높은 베타를 가진 펀드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더 커지거나 더 작아지고, 낮은 베타를 가진 펀드보다 위험합니다.

스마트 베타란?

ETF운용사들은 전략적인 베타 전략을 스마트 베타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 전략들이 시장 대비 영리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케팅 용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 베타 전략들은 영리하지 않고, 시장 베타와 약간 다른 것 뿐입니다.

적극적 대 소극적 자산운용 논쟁에서 전략적 베타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철학적으로 다뤄집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중용이 있는 곳을 적극적으로 정하고, 그것을 나타내기 위해 대체 베타와 같은 소극적이고 정량적인 전략을 활용합니다. 이와 같은 전략들은 지수 가중방식이 대개 순수한 시가총액으로부터 일반적으로 다른 방식을 기초로 한 투명한 원칙이 있는 편입니다.

시장 베타를 재정의한 전략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들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구겐하임 S&P 500 동일 가중 ETF 10년 전에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반면, 2004년도부터 리서치 애필레이트사는 펀더멘털 가중 지수들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체 전략들의 판매 핵심내용은 시가총액 가중 지수들의 내재된 일부 단점들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일 가중 지수들은 가중 방식이 특정 주식 또는 섹터에 집중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때문에 좀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 가중 지수들의 주요 단점 중 하나인 고평가된 주식에 비중 확대하는 경향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IT버블의 여파가 이와 같은 단점을 아주 잘 설명하는 완벽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대체 전략들은 단점이 없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참으로, 이와 같은 전략들의 대다수는 과거에 성과가 좋았던 주요 주식들을 주의 깊게 선택한 과거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 모델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바로 그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이 과거에 성과가 좋았다는 사실이 미래에도 성과가 좋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연구 자료를 통해 지수들의 백테스트된 성과는 실제 운용되었을 때 크게 하락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체 전략들이 직면한 다른 잠재적인 이슈들은 유동성 제한, 소형주에 대한 높은 편입비중으로 인한 전체 포트폴리오 위험의 증가, 증가된 거래 비용 및 평균 이상의 회전율로 인한 실제 순수익률 감소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낮은 베타는 높은 수익률을 의미합니까?

대체 베타 전략들의 하위 그룹인 낮은 베타 전략들은 방어주들을 편입함으로써 꼬리 위험에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를 헷지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낮은 베타 주식들은 현재 시장 주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는 주식들(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회사들)을 말합니다.

정의상으로 보면, 시장 베타는 1입니다. 벤치마크 대비 주식 또는 지수의 베타를 산출하기 위해 수익률들을 가지고 회귀분석을 합니다. 0.5의 베타를 가진 주식은 시장 움직임에 대해 상승과 하락시 모두 50%만 움직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장이 10%로 움직인다면, 주식은 5%로 움직일 것입니다. 이것으로부터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1 이상의 베타를 가진 주식은 수익을 쫓는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옵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은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을 가지고 높은 성과를 달성하려면 레버리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꼭 사실만은 아닙니다.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은 대체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선호하는 투자선택이기 때문에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은 보통 할증되어 거래됩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때문에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은 보통 할인되어 거래됩니다. 이것은 바로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격 비효율성을 창출합니다.

아래의 표에서는 1987년부터 2011년 까지의 기간 동안 선택된 주식들의 성과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이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보다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은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성과를 희생하지 않고도 주식 위험을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의 초과 성과는 호황기에 좀 더 높은 성과로만 설명될 수 없습니다. 최대 손실 수치에 대해 잠깐 살펴보면, 초과 성과는 손실을 회피하면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각각 1,000달러를 투자한 두 개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가상의 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 A는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에 투자하고, 포트폴리오 B는 높은 베타를 가진 주식들에 투자한다고 가정합니다. 이 기간 동안 최대 손실을 적용하면 포트폴리오 A의 가치는 558달러로 감소할 것입니다. 반면, 포트폴리오 B의 가치는 198달러로 하락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보면, 낮은 베타를 가진 포트폴리오 A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높은 베타를 가진 포트폴리오 B는 무려 280%나 상승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를 계속해서 보신 분들이라면 위험균형전략에서 이러한 현상을 이미 다루었다는 것을 상기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동안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낮은 베타를 가진 주식이나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납득할만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단기간 동안 호황기에 저조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기억할 중요한 용어는 장기간입니다. 사실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전략을 몇 번의 시장주기 동안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는 손절매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대체 자산유형들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활용되는 방안에 대해 분석할 예정입니다.

골든 로즈(Gordon Rose)는 모닝스타 유럽 ETF 애널리스트입니다.